2020수상자
김종팔 포스콘 그룹 회장(필리핀)
김종팔 포스콘그룹 회장은 필리핀에서 선박 ․ 선원관리 회사로 출발해 부동산, 금융, 교육, 무역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12개 계열사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1996년 필리핀으로 이주한 뒤, 성실과 노력을 바탕으로 선주사의 신뢰를 쌓았고, 이를 기반으로 2005년 포스콘 선박관리 회사와 포스콘 익스프레스선박회사를 창업,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선박회사가 자리를 잡아가자 타 분야로 진출에 나섰다. 2008년 월드와이드링크 파이낸싱, 2009년 월드와이드링크 부동산, 2010년 월드와이드링크 투어 및 여행사를 창업, 금융 ․ 부동산 ․ 여행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갔다.
부동산 ‧ 금융 ‧ 교육 ‧ 무역 등 주요분야 진출
그는 이후 약 4년간에 걸쳐 그동안 설립한 각 기업들의 내실을 충실히 다진 뒤 또 다시 사업을 확대해 갔다. 2014년 포스콘 선박 및 항만운송회사, 포스콘월드와이드링크 파운데이션, 월드와이드링크 교육개발회사 등 한햇동안 3개 회사를 창업했고, 2016년에는 월드와이드링크 비즈니스 관리회사, 월드와이드뷰티앤웰리스 회사 등 2개 회사를, 2018년 월드와이드링크무역회사, 2020년 월드와이드링크바이오테크를 설립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렇게 성장을 거듭한 김 회장은 전체 종업원 2,070명(해상 2,000명, 육상 70명)과 함께 1억달러(1천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모교 목포 해양대학동문 후배들이 필리핀 마닐라 방문 때 환영식 장면>
김 회장이 이처럼 사업을 확대해 갈 수 있었던 것은 “경영은 혼자하는 일이 아니라 직원 등과 함께 같이 이루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리드하는 것이 아니라 서포트하는 것”이라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충실히 지켰기 때문에 가능했다.
김 회장은 사업하는 자세에 대해, “신뢰도 중요하지만 죽을 힘을 다해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신뢰, 열정, 공생 등 3가지의 가치를 실천해가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밝혔다.
<회사직원과 함께>
필리핀 경제발전 기여…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
김 회장은 필리핀 현지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면서 필리핀 경제발전과 봉사활동,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그는 2015년부터 필리핀 상공회의소 이사와 부회장을 맡으면서 필리핀 경제를 이끄는 데 참여하고 있고, 필리핀에 진출한 한국인 기업과 동포들에게도 힘이 돼주고 있다.
그는 한국테크노파크 및 중진공 등의 여행업무를 대행해주며 모국제품 수출진로 확보에도 일조하고 있고, 2015년부터 6년째 필리핀 국제학교 이사 및 장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인재 발굴에 힘을 쓰고 있다. 특히 필리핀 한글학교 이사와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업일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밖에도 △필리핀 재난 지역 복구 인력지원 △악취지역 클린업 인력 지원 △경로당 및 고아원에 물품지원 및 생활지혜 공유 △지방대학 한국어 교육 지원 △노숙자 구제를 위한 봉사활동 △필리핀 지방대학교 학생 장학금 기부 △국가 재난지역복구 인력지원 및 구호물자 지원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물품지원 및 기금 기부 등 필리핀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그는 2019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필리핀 한인사회에 신속 진단키트 전달>
2020수상자
김종팔 포스콘 그룹 회장(필리핀)
김종팔 포스콘그룹 회장은 필리핀에서 선박 ․ 선원관리 회사로 출발해 부동산, 금융, 교육, 무역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12개 계열사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1996년 필리핀으로 이주한 뒤, 성실과 노력을 바탕으로 선주사의 신뢰를 쌓았고, 이를 기반으로 2005년 포스콘 선박관리 회사와 포스콘 익스프레스선박회사를 창업,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선박회사가 자리를 잡아가자 타 분야로 진출에 나섰다. 2008년 월드와이드링크 파이낸싱, 2009년 월드와이드링크 부동산, 2010년 월드와이드링크 투어 및 여행사를 창업, 금융 ․ 부동산 ․ 여행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갔다.
부동산 ‧ 금융 ‧ 교육 ‧ 무역 등 주요분야 진출
그는 이후 약 4년간에 걸쳐 그동안 설립한 각 기업들의 내실을 충실히 다진 뒤 또 다시 사업을 확대해 갔다. 2014년 포스콘 선박 및 항만운송회사, 포스콘월드와이드링크 파운데이션, 월드와이드링크 교육개발회사 등 한햇동안 3개 회사를 창업했고, 2016년에는 월드와이드링크 비즈니스 관리회사, 월드와이드뷰티앤웰리스 회사 등 2개 회사를, 2018년 월드와이드링크무역회사, 2020년 월드와이드링크바이오테크를 설립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렇게 성장을 거듭한 김 회장은 전체 종업원 2,070명(해상 2,000명, 육상 70명)과 함께 1억달러(1천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모교 목포 해양대학동문 후배들이 필리핀 마닐라 방문 때 환영식 장면>
김 회장이 이처럼 사업을 확대해 갈 수 있었던 것은 “경영은 혼자하는 일이 아니라 직원 등과 함께 같이 이루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리드하는 것이 아니라 서포트하는 것”이라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충실히 지켰기 때문에 가능했다.
김 회장은 사업하는 자세에 대해, “신뢰도 중요하지만 죽을 힘을 다해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신뢰, 열정, 공생 등 3가지의 가치를 실천해가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밝혔다.
<회사직원과 함께>
필리핀 경제발전 기여…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
김 회장은 필리핀 현지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면서 필리핀 경제발전과 봉사활동,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그는 2015년부터 필리핀 상공회의소 이사와 부회장을 맡으면서 필리핀 경제를 이끄는 데 참여하고 있고, 필리핀에 진출한 한국인 기업과 동포들에게도 힘이 돼주고 있다.
그는 한국테크노파크 및 중진공 등의 여행업무를 대행해주며 모국제품 수출진로 확보에도 일조하고 있고, 2015년부터 6년째 필리핀 국제학교 이사 및 장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인재 발굴에 힘을 쓰고 있다. 특히 필리핀 한글학교 이사와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업일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밖에도 △필리핀 재난 지역 복구 인력지원 △악취지역 클린업 인력 지원 △경로당 및 고아원에 물품지원 및 생활지혜 공유 △지방대학 한국어 교육 지원 △노숙자 구제를 위한 봉사활동 △필리핀 지방대학교 학생 장학금 기부 △국가 재난지역복구 인력지원 및 구호물자 지원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물품지원 및 기금 기부 등 필리핀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그는 2019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필리핀 한인사회에 신속 진단키트 전달>